안녕하세요 고객님 죄송합니다. 터미널에서도 머리가 아픕니다. 수시로 변경하고 운행중단하고 터미널에서는 답이 별로 없습니다. 운수회사 서울고속에서 그렇께 운영을 하고 있네요 서울고속 233~7515 민원을 한번제기 해보세요 안되면 도청교통과로 민원을 한번넣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원본 내용 ---------
몇달전? 일년전부터 자꾸 홈페이지에 올라온 시간이랑도 아예 다르고
어느날은 가보니까 아예 버스가 없다하질 않나
왜 없냐고 이유물어보면 맨날 이유도 없음 기사님이 어쩌구저쩌구 끝..
이럴거면 애초에 기차타러 갔을텐데 왜 자꾸 이런일이 발생하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제천에서만 그런게아니고 청주 제천 둘다 이러네요
시간 문제도 그렇고 결행 문제도 마찬가지임
오늘도 북청주 분명 시간표 보고 갔는데 아예 다르고
10시30분차가 표사는 기계 목록에는 떡하니 있는데 뜬금없이 결행이고
왜 결행이냐고 물어보니 역시나 타당한 이유가 없음
기사님이 어쩌구저쩌구..
애꿎은 매표소 직원분만 욕먹겠던데요
왜 매번이런건가요?
몇달전에도 제천-청주 탔는데 분명 홈페이지에는 시간대가 있었는데
가니까 없대요.. 얼마나 황당하던지
직원분들끼리도 몰라서 서로서로 묻던데
대체 뭐가 문제인가요 청주-제천은
이유라도 알려주세요
차라리 아예 딱질라서 없다고 표기해놓으면 기차를타러가죠
이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진짜 궁금해서 글씁니다
제천-청주 청주-제천 이용하는 다른 친구들도 여러번 겪어서 화나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여기에 써서 될 일이 아니라면 알려주세요 어디에 말해야하는지
